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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의 기원 黃帝內經槪論 『史記』 倉公傳에는 倉公이 高後 8년(기원전 180년)에 스승인 陽慶을 알현하고 陽慶으로부터 일선의 의서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1)『黃帝扁鵲之脈書』―切脈(脈診)에 대하여 설명한 책. 2)『上下經』―『素問』의 疏五過論篇과 陰陽五行論에는 『上下經』이라는 책 이름이 보인다. 또 氣交變大論篇에는 『上經』의 문구가, 痿論篇에는 『下經』의 문구가 인용되어 있다. 『素問』의 病能論篇을 보면 「『上經』은 氣가 하늘에 통하고 있는 것을, 『下經』은 질병의 변화를 말한다」라고 씌어 있다. 3)『五色診』―『素問』의 玉版論要篇에 「『五色』, 『脈變』, 『揆度』, 『奇恒』 등의 의서에서 말하고 있는 道는 하나이다 」라고 씌어 있다. 4) 『奇咳術』―『素問』의 病能論篇에 「『奇恒』은 奇病에 관한 것을 말.. 더보기
Nuance English 뉘앙스 잉글리쉬 Garryowen Jho Rhee 저 버클리 어학 연구소 신단어를 기억하는 법/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 그 단어를 기억하는 법 개념적 이해=단어의 속뜻을 아는 것인데, 속뜻을 알면 이것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찾기 쉽다. 만약에 해당하는 우리말이 찾아지지 않으면 단어의 속뜻만 알고 있으면 된다. 개념적 이해는 영어사전식의 이해이다. 신영작-영어를 표현하는 신기술 신영작 : 상황영작 신영작 기술=상황에서 바로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한글을 생각하지 말라. 한글 문장틀에 단어 하나하나 맞출려고 애쓰지 말라. 영한사전을 통해 단어의 개념을 잡지 말라. 상황을 보고 한글을 떠올리면, 우선 한글 단어를 생각해야 되고, 또한 어순을 바꾸어야 하니 그만큼 표현과 이해의 속도가 늦어진다. 어떤 문장이나 글을 보고 자기가 .. 더보기
존박 2등은 국유본탓? 美뉴욕포스트 "존박 2등은 美시민권자 반감탓"방송 2010.10.26 07:37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존박이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에 머문 것은 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뉴욕포스트는 25일(현지시간) '(아메리칸)아이돌이 한국 타이틀에 도전'('Idol' tries for Korean title)이라는 제하 기사에 'Idol' tries for Korean title Post staff writer Last Updated: 11:11 AM, October 25, 2010 Posted: 11:36 PM, October 24, 2010 John Park, a Korean-American singer from Chicago who made it to the To.. 더보기
환단고기의 진실 제2부 - 계연수와 이유립을 찾아서 | 기사입력 2007-09-27 12:12 | 최종수정 2007-10-25 15:36 월간 ‘자유’를 창간해 국사 찾기 운동을 벌인 고(故) 박창암 장군. [신동아] 김동환 연구원에게서 가지마 노보루 이야기를 들은 기자는 취재 방향을 바꾸기로 했다. 환단고기의 위서(僞書) 여부를 밝혀보려던 목적은 잠시 접고, 가지마가 환단고기를 먼저 번역 출간한 이유부터 찾아보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서 나온 대부분의 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란 인물이 환단고기를 편찬했고 이유립이 이를 세상에 전달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도 계연수와 이유립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 두 사람의 실체부터 추적해보기로 한 것이다. 환단고기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계연수는 실존인물이 아니거나 가명일 수도 있다는 주장을.. 더보기
환단고기의 진실 제1부 - 환단고기, 위서인가 진서인가 | 기사입력 2007-09-27 12:12 | 최종수정 2007-10-25 15:36 환단고기를 전한 이유립 선생. [신동아] 일본 요코하마 출생으로 와세다대 법학부를 졸업한 일본인 변호사 가지마 노보루(鹿島昇·1925년생)씨가 번역한 것으로 돼 있는 양장본 ‘환단고기(桓檀古記)’를 국회도서관에서 접한 순간 기자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았다. ‘실크로드 흥망사’란 부제가 붙은 이 ‘환단고기’는 서기 1982년인 쇼와(昭和) 57년, ‘역사와 현대사(歷史と現代社)’를 발행인으로, ‘(주)신국민사(新國民社)’를 발매인으로 해서 도쿄에서 출간된 일본어 책이기 때문이었다. 가지마 노보루의 환단고기 기자는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의 고대사를 밝혀놓은 ‘환단고기’에 관심을 가져왔다. 위서(僞書) 시비에도 불구하고 ‘환단고.. 더보기
"한국 감독은 홍상수, 김기덕, 임권택, 이창동뿐인가?" [인터뷰] 파리 '한-불 영상제'를 만드는 사람들 06.05.01 20:33 ㅣ최종 업데이트 06.05.02 18:57 박영신 (jocaste) ▲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작을 발표하는 공식 기자회견이 지난달 20일 파리 오페라 부근의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질 자콥 조직위원장, 꺄트린 데미에 사무국장. ⓒ 박영신 "한국에 영화 감독이 홍상수·김기덕·임권택·이창동뿐인가? 그들과 '다른 영화'를 하는 이들도 많은데 왜 프랑스에서는 늘 같은 이름만 보나?" 파리에 새로운 한국 영화제가 생긴다. 기존의 한국 영화제와는 '다른' 영화제라고 하는 쪽이 좋겠다. 이 영화제는 우리가 지금까지 봐온 스타 감독 중심의 영화제가 아니다. 한국은 물론 프랑스인들의 대화 .. 더보기
철학 성향 테스트 예의바른 조력가| 유세가, 정책가, 성리학, 유학이 타입의 사람들은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 또 '먼 곳에서 찾아온 벗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천하에 '인'이 있다면, 어떤 다툼도 일어나지 않으리라 믿는다.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에 가치를 두는 이 부류의 사람들은 군주와 신하, 왕과 백성,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등, 온갖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중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자신도 인의예지의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의 할 것은 '고루하다'는 세설에 휘말릴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다. 이 타입의 동양사상가는? = 공자, 맹자, 주희, 정약용『철학 vs 철학』에서는?1장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공자와 묵자8장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맹자와 순자18장 세계를 지배하는 원.. 더보기
"감히 내 머리를!"…조조가 죽인 화타의 진실은? [이상곤의 '낮은 한의학'] 화타 이야기 기사입력 2010-07-28 오전 8:30:24 한의학에도 외과 의학이 있었을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은 화타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다. 조조의 머리를 쪼개서 치료하겠다는 대담한 발상이 에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화타의 신기에 가까운 외과 의학의 전통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화타의 의학은 그저 전설일 뿐일까? 이런 수수께끼를 풀려면 불교 경전을 살펴야 한다. 불교 경전에는 지바카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인도 문명의 발상자인 인더스 강 상류에 고대 도시 타키시라가 있었다. 이 도시에는 뛰어난 의사 지바카가 있었다. 이 의사의 치료 일화는 불교 경전 곳곳에 수록돼 전해진다. 구섬미국 장자의 아들이 병에 걸려 죽었다. 상여에 실리고 나서야 지바카.. 더보기
SM 이수만 회장, 프랑스서 '샤또 무똥 로칠드' 와인 기사작위 받아 SM 이수만 회장, 프랑스서 '샤또 무똥 로칠드' 와인 기사작위 받아 마이데일리 연예 2009.06.25 (목) 오후 1:40 [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이수만 회장이 프랑스에서 와인에 기여한 인물로 선정됐다. 이수만 회장은 6월 23일(프랑스 현지시각) 프랑스 샤또 무똥 로칠드에서 보르도 꼬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무똥의 주인, 필리핀... 작년 기사인데, 인드라님 블로그 포스팅 보고 지금 알았다. 로칠드=로스차일드=유대 자본 더보기
다크플랜 제4장 제4장 옛 비밀 조직들 아사신 872년 압둘라 이븐 마이문이 창설한 바티니스파(Batinis)는 아사신파를 낳을 씨앗을 품고 있었다. 그노시스파에서 수학한 철저한 유물론자인 압둘라는 자신이 속한 이스마일파를 포함해 모든 구조화된 종교를 철폐하려 했다. 이 목적을 위해 그는 독실한 이스마일파 신도로 가장했다. 템플기사단의 금융과 건축 템플기사단은 여행경비를 지역 기사단에 맡기면 특수하게 제작된 영수증을 발급하는 체제를 만들어냈다. 이 영수증은 신용증서 형태로 발행되었으며 어떤 지역의 기사단에서든 현금으로 바꿀 수 있었다. 여행이 끝나면 남은 경비가 계좌에 현금으로 적립되었고, 초과된 부분은 청구되었다. 이는 현대의 수표 계좌나 신용카드와 유사한 방식이었다. 샤르트르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많은 감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