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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강한은행 만들기 프로젝트 ① 국민은행 2010-07-27 오전 11:49:34 게재 김 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숭실대 경영학과 졸업/숭실대대학원 재무관리학 애널리스트 경력 5년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경력 5년 심규선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애널리스트 경력 11년 금융 애널리스트 경력 11년 심규선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애널리스트 경력 11년 금융 애널리스트 경력 11년 자본비율·순이자마진 높아 안정적 전국 영업망 1200개·2600만 고객 기반 소매금융 강자 국민은행은 높은 자본 적정성과 순이자마진(NIM)으로 재무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함께 소매금융에 강하다는 비재무 분야의 특징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민은행의 총 자산은 256조5000억원이고 자기자본이 19조3000억원.. 더보기
[이철호 시시각각] 삼성전자의 불안 [중앙일보] 2010.07.28 19:39 입력 / 2010.07.29 18:20 수정 요즘 화제의 기업은 단연 애플이다. 시장 반응은 뜨겁다. 애플 주가는 1년간 거의 두 배나 올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가총액을 추월했다. 몸값이 삼성전자의 두 배인 2000억 달러를 넘었다. 애플은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의 3연속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실적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가 꿀릴 게 전혀 없다. 매출액은 애플의 두 배고, 영업이익도 훨씬 앞선다. 그러나 삼성전자 주가는 게걸음이다. 휴대전화나 가전제품에서 삼성전자의 하드웨어를 따라올 업체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핵심부품인 반도체와 LCD는 세계 1위다. 디자인 역시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신제품 갤럭시S는 아이폰의 대항마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 더보기
①김정환…7000만원으로 120억원 번 비결 슈퍼개미…. 개미 투자자로 출발했지만 남다른 안목과 투자기법 등을 통해 성장한 '큰 손'을 말한다. 증권시장에서 이들의 영향력은 말 그대로 '슈퍼'급이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따라 해당종목 주가는 춤춘다. 남다르게 높은 수익률을 내는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투자할까. 어떤 투자철학을 갖고 어떤 기법을 이용할까. 가치투자·단기 매매 등으로 성공한 분야별 전업 투자자, 상장사 인수·합병(M&A)를 시도중인 사업가, 파생상품에 강한 승부사 등 슈퍼개미들을 찾아가 그들의 투자비밀에 대해 들어봤다. '따르릉~' 2004년 6월 날씨가 무더워질 무렵. 7000만원을 들고 가치투자를 준비하고 있던 김정환씨(40·현 밸류25 대표)는 급한 전화를 받았다. "자사주를 매입하려고 하는 데 우리회사 적정주가가 얼마나 돼야.. 더보기
아이폰 숨기는 삼성 직원... "위기를 누가 초래했나" [분석] '왕의 귀환', 삼성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이건희 회장 ⓒ 권우성 이건희 복귀 다시 삼성이다. 이건희가 돌아왔다. 일부에선 '왕의 귀환'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위기'를 들고 왔다. '이번이 진짜 위기'라고 했다. '명예회장'도 아니다. 삼성전자 회장이다. 삼성에선 사실상 그룹을 대표한다고 했다. 도대체 삼성 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회장 복귀를 둘러싸고 법적 타당성 뿐 아니라 도덕적 논란도 여전하다. 그럼에도 이 회장은 돌아왔다. 무엇일까. 삼성그룹 전자부문 계열사에 다니는 이아무개(38)씨. 그는 최근 휴대폰을 하나 더 구입했다. 스마트폰인 아이폰이다. 한 달여 망설이다가 샀다. 이씨는 "솔직히 회사에서는 제대로 꺼내놓지도 못한다"고 토로했다. 차장 4년차인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