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바타’ 우울증 영화와 현실 혼동…“판도라에 살고 싶다” 자살충동도 더보기 영화 <아바타>와 뉴에이지 사상 웹페이지로 보기 : 영화 와 뉴에이지 사상 더보기 Knowing 수작이다.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명작은 못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적진 않겠다. 이 영화 전체의 메시지는 마지막 대사에 집약되어 있다. 제목과도 관계되는 "앎" 의 문제이다. 그럼 대체 무엇을 안다는 것인가. 제작자는 감상자가 무엇을 알기를 원하는가. 사실 알기를 원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중심생각임은 자명하다. 무엇인지는 마지막 바로 전 대사를 들으면 알 수 있다. 끝이 아님을 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무엇이 끝이 아닐까? 영화 내에서 대사의 의미는 죽음이 끝은 아니라는 의미였다. 즉, 사후 세계가 존재함을 아는 것을 뜻하는데, 이 때는 단순히 그것의 존재 뿐 아니라 다른 것들에까지 생각이 확장되어 한꺼번에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주인공 아버지의 직업을 안다면 이.. 더보기 아바타 (Avatar, 20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