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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랜 제3장 제3장 반역과 지문 남북전쟁 1858년 스티븐 더글러스와 벌인 유명한 토론에서 링컨은 "나는 여태껏 그래왔고 지금도 흑백 인종 간의 정치적 평등에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백인이 갖고 있는 우월한 지위에 찬성한다"며 인종 문제에 관한 개인적인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비밀 조직의 선동 링컨 행정부는 '불충' 혐의로 1만 3,000명 이상을 투옥시켜야 했다. 여기서 말하는 죄목은 정부에 반대하는 발언을 한 것에서부터 징병 반대 운동을 한 데 이르기까지 어디에나 적용되었다. 부채 없는 통화를 발핸항 두 명의 미국 대통령(링컨은 1862년, 케네디는 1963년)이 모두 암살당했다. 링컨의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는 골든서클기사단의 일원으로 밝혀졌다(유명한 악당 제시 제임스도 단원이.. 더보기
'모세의 기적'은 바람에 의한 영향일 뿐 【워싱턴=로이터/뉴시스】유세진 기자 = 모세가 유대인들을 이끌고 애굽(이집트)을 탈출할 때 바다가 갈라진 것은 성경이나 코란에 묘사된 것처럼 모세가 기적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강력한 동풍에 의해 일어난 현상이라고 미 연구원들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립기상연구소(NCAR)와 콜로라도 대학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바람이 바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NCAR의 칼 드루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시뮬레이션 결과 흔히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바다가 갈라진 현상은 바람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는 유체역학의 원리를 통해 설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경은 모세가 약 3000년 전 유대인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 더보기
소림사 무술의 적통(嫡統)을 잇는다, 사부 후정성 내공으로 돌멩이 깰 수 있죠 … 하지만 그건 무술이 아니지요 지난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 제34차 회의에서 중국 허난(河南)성 등펑(登封)시 숭산(崇山) 일대 역사기념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는 소식이 타전됐다. 중국인들은 환호했다. 그 대상인 11개 고(古)건축물에 소림사(少林寺)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중국의 전통 무술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를 잡은 때문이었다. 소림 무술은 이미 수많은 영화와 무협소설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1982년 개봉된 리롄제(李連杰) 주연의 영화 ‘소림사’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그해에만 70만 명이 소림사를 다녀갔고, 84년에는 347만 명이 방문했다. 지금은 ‘소림’ 두 글자만으로 세계적 브랜드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소림 무술의 적통(嫡統)을 .. 더보기
제1권력 자본, 그들은 어떻게 역사를 소유해왔는가 △ 히로세 다카시, ⓒ 프로메테우스 출판사 ■ 모건의 퍼스트내셔널은행과 경쟁 관계인 록펠러의 내셔널시티은행이 합병해 퍼스트내셔널시티은행, 즉 훗날 시티은행이 된다. ■ 아메리카은행은 마침내 모건을 고문으로 맞이한다. ■ 맨해튼은행과 체이스내셔널은행이 합병하여 체이스맨해튼은행이 되고, 이후 이 은행은 록펠러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 JP 모건상사는 개런티트러스트라는 은행을 흡수하여 모건개런티 트러스트로 상호를 바꾸고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뱅커스트러 스트, 메릴린치를 키우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 제임스 피어폰트는 JP 모건의 모계 쪽 증조부로 예일대학의 창립자 중 한 명이다. 알 카포네는 한 가지 사실을 꿰뚫고 있었다. 모건과 록펠러는 단지 폭력을 비즈니스화 시켰을 뿐이라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 더보기
[허문명 기자의 사람이야기]돌아온 ‘왕의 남자’ 이재오 의원 동행인터뷰 [허문명 기자의 사람이야기]돌아온 ‘왕의 남자’ 이재오 의원 동행인터뷰 정치(2010-08-07 03:00:00) ... 한국사회 가장 큰 문제는 뭔가?“한쪽에선 일손이, 한쪽에선 일자리 부족대졸이든 고졸이든 中企서 1,2년 일한 뒤대기업 입사지원 자격 주면 어떨까”-왜 그런 힘든 선거운동을 자처했나?"실제 이재오가 가진 것은 다섯 개인데 정치를 오래하면서 열개로 포장돼있었다. 야당시절 3선을 하고 대여 투쟁을 하 더보기
"누가 뭐래도 상승장…1800까지 갈수도" "누가 뭐래도 상승장…1800까지 갈수도" (매일경제 2009년 04월 20일 11:57:31 ) "큰 손들이 증시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펀드환매로 인해 자금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큰 손들이 들어오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장이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변동성이 증가할 것이고 옵션으로 먹을 것이 많아질 것입니다." `일산가물치`로 유명한 선물옵션 고수 박경준씨(46). 일산가물치... 더보기
[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헐렁한 티셔츠 입으면 젊어보인다? 아저씨들 청바지에 티셔츠 한 장 입은 남자가 제일 멋있다고? 여자들의 이 말을 절대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티셔츠는 ‘그냥’ 걸친다고 태가 나는 옷이 아니다. 일단 티셔츠가 어울린다는 건 몸이 웬만큼 좋다는 전제가 깔린다. 몸짱이 아닌데도 멋있게 보인다면 체형을 보완해 길이·목선·소매 모양까지 꼼꼼히 맞춰 입는 센스가 있다는 말이다. 무심하게 걸친 느낌? 이조차 고도의 전략이다. 이걸 모르는 대다수 남자가 정말 ‘아무렇게나’ 티셔츠를 입어서 스타일을 잃는다. 뱃살 때문에, 민망해서, 불편하다는 이유로 헐렁하고 늘어지는 티셔츠를 고수한다. 젊음의 상징인 티셔츠를 입고도 여전히 ‘아저씨 딱지’를 못 떼는 것도 그런 이유다. 몸에 옷을 맞춰 입는 센스, 티셔츠에선 엄수해야 할 스타일링 제1법칙이다. 붙는다는 느.. 더보기
다크플랜 제2장 제2장 음모의 지문 아이언 마운틴 보고서 뉴욕 허드슨 근처에 있는 거대한 지하 '핵 대피시설'인 아이언 마운틴(Iron Mountain)은 CFR의 두뇌집단으로 널리 알려진 허드슨연구소 부지에 있다. 핵 공격이 있을 경우, 록펠러가 통제하는 뉴저지 스탠더드 오일을 비롯해 모건은행, 매뉴팩처러스 하노버 트러스트, 더치 쉘 오일 등 대기업의 부유한 기업가들이 여기로 대피해 빌더버그의 창설자 베른하르트의 지휘를 받게 되어 있었다. 아이언 마운틴 모임에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중서부 대학의 한 교수가 보고서 복사본 한 부를 유출했다. 1967년 다이얼 출판사에서 이 보고서를 출판했다. 보고서는 "전쟁 가능성은 외부적 필요라는 관념을 제공한다. 이런 관념이 없다면 어떤 정부도 오랫동안 권력을 누릴 수 없.. 더보기
다크플랜 제1장 소수의 견해 포레스털은 한 친구에게 미국 군인들이 곧 한반도에서 죽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남한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기 15개월 전의 일이었다. 제1장 현대를 지배하는 비밀 조직의 계보 삼각위원회 CFR 전 회장인 데이비드 록펠러는 CFR의 활동으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돌려놓기 위해 보다 공개적인 분파 조직 설립을 추진했다. 그것이 바로 삼각위원회다. 빌더버그 연사는 또 자신을 영국과 유럽, 아프리카 일부에 마르크스주의적 지배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름 없는 그룹(존재를 숨기기 위해 이름을 짓지 않았다고 했다)의 일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국인들이 극단주의자를 불신하기 때문에 그룹 구성원들은 온건주의자로 위장하고 있으며, 우파인 양 행세함으로써 비난을 피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어 연.. 더보기
리메이크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 헤럴드 경제신문에서 강일권(리드머 편집장) 김광현(재즈피플 편집장) 김기웅(엠넷 PD) 김세광(CBS PD) 김양수(월간 PAPER 기자)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김현준(재즈비평가) 나도원(대중음악평론가) 서정민갑(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대중음악평론가) 성우진(대중음악평론가) 송기철(대중음악평론가) 양중석(전 오이스트리트 기자) 염정봉(인플래닛 대표이사) 이광훈(Radio KISS 편성제작팀장) 이대화(웹진 이즘 편집장) 이호영(음악사이트 뮤즈) 임진모(대중음악평론가)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최민우(웹진 웨이브 편집장) 에게 ‘한국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와 '기교, 성량 등 기술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가수', '곡 해석력, 가사 전달력 등 감성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가수' 를 각각 5명씩 선정해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