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벤저민그레이엄

주식투자 마법의 공식 -이기는 투자전략의 모든 것 약간의 시간을 내서 주식시장에서 널리 인정되는 수많은 상식들과 격언들을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엉터리와 미신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객관적 사실 대신 화려한 입담에 마치 최면이라도 걸린 듯이 현혹된다. 매주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듯이, 투자의 세계에서도 벼락부자들이 곧잘 등장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개 로또 1등 당첨자는 유별나게 운이 좋아서일 거라고 말하면서도 주식시장에서 단기간 큰돈을 번 투자자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투자의 진실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거액의 상금을 받은 로또 1등 당첨자와 몇백 퍼센트의 수익률을 거든 실전투자대회 1등 수상자 간의 공통점이란 단지 '행운아' 일 뿐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더보기
Stock 월가 고수에게 배운다 |차트분석, 약인가 독인가 | 기사입력 2007-11-29 20:42 ●코스툴라니-“차트에 현혹되는 건 돈을 죽이는 행위, 룰렛 도박꾼과 같아” ●오닐-“그림 한 장에 수천 마디 메시지 있어, 차트는 중대한 힌트” ●엘더-“차트 무시해도 장래 읽는 데 도움된다는 사실까진 무시 못해” 차트(기술적 분석)를 둘러싼 월가고수들의 인식은 극과 극이다. ‘차트 근처에도 가지 말라’는 불가론이 대부분인 가운데 ‘차트 없는 투자는 필패첩경’이란 추종파도 적잖다. 특히 제도권으로 불리는 증권사 멤버들은 대개가 ‘차트무용론’을 외치는 반면 재야고수 출신의 투자대가들 중 몇몇은 ‘차트불패론’을 주장한다. 실제로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저민 그레이엄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펀드매니저들은 차트분석에 부정적인 반면 알렉산더 엘더, 니콜라스 다비스,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