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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예수는 신화다 THE JESUS MYSTERIES 삼위일체 교리에는 결정적으로 다신교 교리가 담겨 있다. 하느님이 "삼위three persons" 로 나타날 수 있다는 개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지고의 유일한 하느님의 여러 국면에 대한 이교의 개념과 일치한다. 고대 이집트 문헌에서 하느님은 이렇게 선포한다. "나는 하나이면서 셋이 된다." 이교도 미스테리아의 최고신은 모든 특성을 초월한 하나Oneness이며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존재였다. 구약에서 여호와는 이렇게 선언한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그러나 영지주의의 『요한의 비밀서』에서는 그것을 "광기" 라고 일컬으며 이렇게 평했다. 그렇게 선언함으로써 그는 다른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다른 신이 없다면 짍투할 일도 없지 않겠는가? 영지주의 교사.. 더보기
튀빙겐 학파의 바울 서신 - 고린도후서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로와 형제 디모테오는 고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와 온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에서 보편적인 대상을 가리키는 '우리' 를 제외한 '우리' 는 바울과 디모테오임을 알 수 있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고난에 대하여 알리려고 합니다. 그 고난은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견디어낼 수 없으리만큼 심해서 마침내 우리는 살 희망조차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죽음의 선고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자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신뢰하면 안된다는군요. 1)율법은 석판에 새겨진 문자로서 결국 죽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죽음의 직무에도 영광이 있어서.. 더보기
사람들에게는 불가능 하나님께는 가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