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인철 비서관과 '선진국민연대' 파문] "청와대 비서관이 마치 경제수석처럼 행동… 월권 행위" 황대진 기자 djhwang@chosun.com 입력 : 2010.07.08 03:00 / 수정 : 2010.07.08 13:49 ● 선진국민연대 어떤 조직?… 李대통령 大選 돕던 단체 선거 後 대부분 요직 진출 인사 개입 잡음 계속 나와 'MB정권의 노사모'란 말도… '영포라인' 首長 박영준 주도 ● 의혹 그리고 해명… 유선기 이사장은 KB회장 선임 개입 의혹 유이사장은 강하게 부인 "국정 농단한다는 말은 오해와 과장… 도 넘어"7일 정인철(49)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정기적으로 은행장, 공기업 사장들을 불러모아 '월권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선진국민연대 출신 인사들과 관련된 의혹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정 비서관이 마치 '경제수석' 인양 행동했다. 청와대 비서관이 자신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