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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과학

“중력개념 틀렸다” “중력개념 틀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력 연구는 근본적으로 틀렸다.” 한 네덜란드 과학자가 300년 넘게 물리학을 지배해 온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조차 설명하지 못한 중력의 근원에 도전하는 학설을 내놓았다. ‘새로운 접근’이라는 찬사와 ‘폭탄같은 이론’이라는 평가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에릭 페를린더 교수의 최근 논문 ‘중력의 기원과 뉴턴법칙’을 둘러싼 전세계 물리학계의 논쟁을 소개했다. 페를린더 교수는 1980년대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는 소립자나 쿼크 같은 구형이 아닌 끊임없이 진동하는 끈’이라는 초끈이론의 주요 난제를 풀어낸 세계적 물리학자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학계 “새로운 접근” .. 더보기
새가 ‘동성애’ 하는 이유는 ○○ 때문이다 뉴캐슬대의 죠프 맥팔랜드 교수팀 연구 2010년 08월 01일 생물학자들은 진화론의 관점에서 동성애는 사라져야했을 행태라고 말한다. 동성애에는 번식 능력이 없어 종족보존에 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동성애는 인간을 비롯한 곤충과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거의 모든 종에서 발견된다. 새만해도 130여 종이 동성애를 즐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성애는 ‘다윈의 패러독스’라고 불리며 왜 이런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다. 그런데 조류의 동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호주의 생태학자들이 동성애는 새끼를 돌보는 태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저널 ‘동물행동’ 7월 5일 온라인 판에 발표했다. 호주 뉴캐슬대의 죠프 맥팔랜드 교수팀은 동성애를 한다고 기록된 9.. 더보기
국내연구진, '척추손상에 침 효능' 과학적 증명 국내연구진, '척추손상에 침 효능' 과학적 증명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척추손상에 '침'이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윤태영·오태환 교수팀은 '침(acupunctur... ... 아시아경제 | 김철현 기자 | 2010.04.09 14:4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