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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itte of 300 & Freemasons


올림피언(
Moriah, Dyonisos, Isis, Cathari, Bogomil)의 신성한 의무

 새로운 '컬트'들(믹 재거의 '롤링 스톤스'와,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가 만들어낸 '비틀스'를 비롯한 록 그룹들)을 들여오고 이미 제 몫을 하고 있는 것들은 밀어준다.


인간 이미지 변혁 프로그램

 1960년대 초의 스탠퍼드 연구소가 변화에 대한 압력을 미국에 가중시킨 결과, 텔레비전에 등장한 마이클 잭슨은 몸을 뱅뱅 돌리기도 하고 사타구니를 잡고 웅얼거리거나 비명을 질러댔다. 잇달아 여러 차례 이혼을 했다는 한 여인이 전국 방송망을 타고, 더럽고 마약에 찌든 퇴폐적 록 밴드가 이상한 패션으로 방송에 나와서는 미친 듯 회전하며 공허한 소리를 질러대고 언어까지도 상식을 벗어났다. 상소리가 튀어나오는 홈드라마에서 외설적인 장면이 나와도 이제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지 않는 등 1960년대 초엔 절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일들이 지금은 정상적인 것으로 통하고, 잇달아 습격해온 문화적 충격에 우리는 마비된 것이다.


장기침투

 제퍼슨 대통령과 영국 수상이었던 디즈레일리는 언젠가 사람들이 신문을 읽고 돌아가는 정세를 안다고 생각하는 걸 딱하게 여긴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 비밀단체인 프리메이슨, 파리의 '복면 9인조'라 불리는 아홉 자매 로지, 런던의 콰토르 코로나티 로지 9인조, 스코티시 라이트 프리메이슨단, 몰타 기사단, 예루살렘의 성 요한 교단, 원탁회의, 밀너 그룹, 프로세스 교회 같은 비밀결사들은 로마 클럽, NATO,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그리고 그 정점에 있는 300인 위원회를 통해 세계적인 질서와 지배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비틀스, 분열을 이끌어내다

 미국에 출현한 비틀스는 사회 실험의 일부로서 대중 그룹들을 부지불식간에 세뇌시키기 위한 물병자리 음모의 중요한 일부로서 '인간 이미지 변혁' 에서 솟아나온 생명을 지닌 기폭제였다. 언론의 지나친 보도가 없었다면 리버풀에서 건너온 잡동사니 동아리와 그들의 12음 기법 무조 '음악'은 사람들의 주목을 전혀 받지 못했을 것이다. 12음 기법 무조 음악은 무겁고 강한 반복적인 음을 기초로 했으며 실은 테오 아도르노가 디오니소스 컬트 집단과 바알 신의 제사음악을 재구성한 것이다. 엘리자베스 2세의 특별한 친구이며 300인 위원회의 회원인 테오 아도르노는 그 음악에 '현대적인' 맛을 가미하여 세상에 내보낸 것이다.
 대중 그룹을 성공적으로 세뇌하기 위해서는 인쇄매체와 전파매체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언론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결국 록 음악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질 것이다.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가 편성했던 비틀스에 뒤이어 나타난 다른 '영국제' 록 그룹들도 비틀스처럼 테오 아도르노에게 컬트적 가사와 '음악' 을 쓰고 작곡하도록 했다. 록을 음악이라고 부르는 건 모욕이며 '록 가사' 도 마찬가지로 시에 대한 모욕이다.
 비틀스가 미국 무대에 나타나자마자 사회를 분단, 분열시키기 위해 계획된 유행어처럼 비트 제너레이션이라는 말이 나타났다. 불협화음의 무거운 비트 음으로 악마 같은 소동을 벌이면 청중들의 신경은 마비되어 "모두가 다 하니까"라고 말하며 새로운 마약에 쉽사리 손을 대었다. 자신이 소속한 그룹으로부터의 압력은 대단히 강력한 무기이다.


마약을 노래하는 시인과 언론의 야합

 언론의 광범위한 광고와 하루 24시간의 방송이 없었다면 히피─비트니크 록, 마약 숭배는 결코 확산되지 않았을 것이고, 비틀스도 윙윙거리는 기타, 시시한 표정, 마약 용어, 이상한 복장 따위로 산더미 같은 쓰레기를 쌓지는 않았을 것이다.


현대판 아편 전쟁

 
아름다운 풍경은 스위스의 본 모습이 아니다. 스위스는 300인 위원회의 합법적 마약 기지이자 세계적 재난이 일어났을 때 300인 위원회가 돈과 몸을 지킬 최후의 피난처로, 주요 은행들이 수십억 달러의 더러운 마약 자금을 세탁해주는 곳이다.


마약 중독자 양산 시나리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극비문서에 담긴 시나리오의 일부
 "……기독교가 실패하고 사방에 실업자들이 넘쳐난다. 5년 이상 직장에 나가지 못한 사람들은 교회를 등지고 마약에서 위안을 구할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 지배하에 놓일 모든 나라의 정부들이 마약을 전매하도록 하고 우리는 마약 공급을 통해 그 정부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마약 바는 다루기 힘들거나 불만을 품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장소가 되며 혁명분자들은 의욕을 상실한 무해한 중독자가 될 것이다……."
 CIA와 영국 정보부, 특히 MI-6가 적어도 10년에 걸쳐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했다는 증거가 많이 있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올더스 헉슬리와 볼위 리턴의 평생작품을 이용하여 신암흑시대나 다름없는 단일세계정부─신세계질서에서 사람들이 의욕상실 상태에 빠질 청사진을 작성했다.


단일세계정부는 어떤 모습인가

 
중간계급은 사라지고 지배자들과 노예들만 남게 되고 모든 법이 통일 되어 같은 법이 적용되는 세계법원에서 집행될 것이다. 복지국가의 기반 위에 단일세계정부에 복종하고 협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보상으로 생계수단이 주어진다. 반항하는 사람들은 굶어죽거나 무법자로 낙인찍혀 누구나 죽이고 싶어하는 표적이 되고 화기나 무기는 어떤 종류든 개인소지가 금지된다.
 종교도 19020년대부터 있었던 세계단일정부교회라는 형태의 하나만 허용되고 악마주의, 루시퍼 숭배, 마법이 단일세계정부의 정규 교과과정에서 인정된다. 사립학교와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는 없어지고 모든 기독교 교회는 파괴되어 단일세계정부에서는 과거의 종교가 될 것이다.
 각 개인에게 단일세계정부의 피조물이라는 생각을 철저히 심어주고, 신분증 번호를 그들의 신체에 각인하여 언제든지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신분증 번호는 벨기에의 브뤼셀에 위치한 NATO의 컴퓨터 마스터파일에 입력되어 단일세계정부의 모든 기관들이 언제든 검색할 수 있다.
 2050년까지는 제한적인 전쟁, 전염이 빠르고 치사율이 높은 질병, 기근 등으로 적어도 40억 명의 '쓸모없는 식충이들' 이 제거될 것이다. 캐나다, 서유럽, 미국의 인구는 다른 대륙보다 더 빨리 격감되어 마침내 세계인구는 다루기 쉬운 10억 명 수준에 이르게 되고 그 가운데 5억의 인구는 중국인과 일본인이다. 그들 민족이 뽑힌 이유는 수세기에 걸쳐 통제를 당해오면서 권위에 복종하는 일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결론 : 그런 엄청난 권력을 가로막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힘이 필요할까? 300인 위원회를 무찌를 수 있는 힘, 그것은 오직 한 가지 기독교밖에 없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에는 이와 같은 사명을 떠맡을 만한 강인함도 의지력도 없다. 오늘날 세계의 교회지도자로 이 일에 도전하는 마르틴 루터나 올리버 크롬웰 같은 힘있는 사람은 없다.

*이 책에서 간과하고 있거나 배경지식으로 필요한 사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도 함께 개시해놓았다. 순진하고 초보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참고용으로는 적합하다.


 1858년의 앨버트 파이크는 솔로몬 신전을 프리메이슨의 은유적 토대로 설명했다.
 미합중국 의회가 발표한 독립선언에 서명한 56명 가운데 15명이 프리메이슨 회원이거나 관련 인물이었다. 프리메이슨으로 확인된 사람은 벤저민 프랭클린, 존 핸콕, 조지프 휴즈, 윌리엄 후퍼, 로버트 트릿 페인, 리처드 스톡튼, 조지월튼, 윌리엄 위플이었다. 회원이라 여길 만한 증거가 있는 인물은 엘브리지 게리, 리먼 홀, 토머스 제퍼슨, 토머스 넬슨 2세, 존 펜, 조지 리드, 로저 셔면 등이었다. 연합 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부 구조를 둘러싼 논의에서 중심이 되었던 다섯 명 중 세 사람, 즉 워싱턴, 프랭클린, 에드먼드 랜돌프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다. 다른 두 사람인 존 애덤스와 토머스 제퍼슨은 회원은 아니어도 비슷한 관점을 가진 이들이었다. 또 미국 헌법에 서명한 40명 중 28명이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인물이었다. 프랭클린, 워싱턴, 거닝 베드포드 2세, 존 블레어, 데이비드 브리어리, 제이콥 브룸, 대니얼 캐롤, 존 디킨슨, 러퍼스 킹이 프리메이슨 회원이라 알려진 이들이었다. 회원으로 추측되거나 관련된 인물로는 알렉산더 해밀턴, 에이브러험 볼드윈, 윌리엄 블라운트, 니콜라스 길먼, 제임스 매디슨, 로저 셔먼, 조지 리드, 로버트 모리스가 있다. 조너선 데이튼, 제임스 맥헨리, 윌리엄 패터슨은 나중에 프리메이슨에 가입한 이들이다.
 구약 경외서를 덧붙이고 당시의 역사, 천문, 법률 자료를 보완한 '킹 제임스 판 성경' 은 1770년 11월 28일, 조너선 햄튼이 기증한 이후 프리메이슨 지부 소유가 되었다. 이 성경은 조지 워싱턴이 미합중국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할 때 사용된 이후 워렌 하딩,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지미 카터, 조지 H. W. 부시 등 여러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사용되었다.
 워싱턴이 사망하고 2년이 흐른 1801년 5월 31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세계 최고위원회' 가 창설되었고 33개 등급 제도가 확립되었다.
 미국 프리메이슨에서 흑인이 등장한 역사는 프린스 홀이라는 미국 흑인이 다른 자유 흑인 14명과 함께 아일랜드 군대 지부에서 회원 가입을 마친 것이다.
 에이브러험 링컨은 프리메이슨 회원이 아니었지만 프리메이슨 역사가인 폴 베셀은 그가 '여러 프리메이슨 회원과 교류하며 살았다.' 라고 썼다. 1860년의 대통령 선거전 동안 일리노이 총지부 모임이 링컨에게 연설을 부탁했을 때 링컨은 "저는 프리메이슨 형제애 조직에 늘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고 오랫동안 회원이 될 날을 꿈꾸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대통령 선거전에서 링컨의 적수인 스티븐 더글러스가 링컨 고향인 스프링필드 지부의 초창기 회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링컨은 "나는 프리메이슨이 아니네. 하지만 그 조직에 대해 존경심을 품고 있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링컨의 친구이자 컬럼비아 지구 총지부장 벤저민 프렌치는 뉴욕 총지부장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링컨이 한때 가입을 결심했으나 회의 참석의 의무를 소홀히 할 것이 두려워 결심을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라고 밝혔다.
 신입회원은 숙련공을 거쳐 세 번째 단계인 장인에 이르고 그 이상의 승급을 원한다면 스코틀랜드 의식이나 요크 의식 중 하나를 따르게 된다. 스코틀랜드 의식에는 32등급이 있고 각각의 등급은 '솔로몬 왕' '키루스 왕' '조지 워싱턴'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서른세 번째 등급은 최고위원회에서 수여한다. 요크 의식을 따르게 되면 10개 등급이 있고, '신전 노동자' '대가' '이스라엘 원주민' '유대의 고위 성직자' '두로의 히람 왕' '몰타의 기사' '성전 기사' 등의 명칭이 있으며 스코틀랜드 의식의 등급과 동일한 권위를 가진다.
 첫 번째 등급은 '신입 도제' 이고, 기본 자격조건은 성년에 달했을 것(18세 혹은 21세 이상), 범죄 전과가 없을 것, 훌륭한 도덕적 성품일 것, 초월적 존재와 영혼의 불멸을 믿을 것 등 세가지이다.
 프리메이슨에서 3이라는 숫자는 큰 의미를 가진다. 세 등급이 있고 위대한 빛 세 가지가 있으며 기둥도 세 개, 그랜드 마스터도 세 명, 근본 원칙도 세 개다. 숫자 7도 중요하다. 330년경에 형성되어 그리스도교 학자들에게 받아들여진 7학문은 신의 지식을 아는 방법이라 여겨져왔고, 이 원칙은 고딕 양식의 샤르트르 성당 건축 때 반영되었다.
 1801년 미국에서 조직된 스코틀랜드 의식은 프랑스의 '스코틀랜드 완성 의식' 에 바탕을 두었으며 32개 등급에 33번째 명예 등급이 합쳐진 형태이다.
 미국 역대 대통령의 3분의 1이 프리메이슨 회원 : 조지 워싱턴 (지부장과 대통령 겸임), 제임스 먼로, 앤드류 잭슨 (테네시의 6번째 그랜드 마스터), 제임스 폭, 제임스 부캐넌 (랭카스터, 레바논, 요크 지역의 그랜드 마스터), 앤드류 존슨, 제임스 가필드, 윌리엄 맥킨리, 시어도어 루즈벨트,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워렌 하딩, 프랭클린 루즈벨트, 해리 투르먼 (97대 그랜드 마스터, 33번째 등급), 제럴드 포드 (명예 그랜드 마스터), 린든 존슨, 로널드 레이건
 590만 명으로 추정되는 전세계의 프리메이슨 회원 중 400만 명이 미국 거주. 나머지도 대부분 영어권 국가 거주. 정확하지 않은 회원 수 통계 (한 명이 둘 이상의 지부 소속 가능). 영국과 웨일즈에 55만 명, 스코틀랜드에 40만 명, 아일랜드에 4만 7,000명, 캐나다와 미국에 410만 명, 유럽에 8만 명, 오스트레일리아에 37만 5,000명, 라틴 아메리카에 5만 명, 필리핀에 1만 명, 기타 지역에 28만 8,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