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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해지는 뿌리영어 문법


속이 시원~해지는 뿌리영어 문법? 아니죠, 속이 게걸~스럽게 '드러워진' 문법[각주:1]


영문법을 모르는 이유 
영어 문법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해하기 쉽게 학생들에게 전달하나?

문장 구조파악에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지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어린 아이도 쉽게 문법을 터득할 정도로 언어에 내재되어 있는 문법은 매우 단순한 원리일 것이다. 어린 아이가 문장 구조파악하나?

부정사'무엇인가 정해져 있지 않은 동사' 이다. 부정사는 동사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주어 그리고 시제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장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에 따라 품사가 결정된다.

없는 낱말을 임의로 넣어서 의미를 추정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피해야 한다.

문법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잘 알고 계시네요 어떤 상황에서 한국어의 '-가' 와 '-는' 을 구별하여 사용하는가는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영어의 부정관사 a와 정관사 the가 어떻게 구별되어 쓰이는가를 정확한 논리로 설명할 수 있는 언어학자도 없다. 사람은 아무리 훌륭한 문법학자도 설명할 수 없는 심오한 문법을 머리 속에 가지고 있다.

되도록 많은 영어 문장을 접해야 할 것이다.

4형식을 3형식으로 바꾸는 방법이라고 가르치지 말자. 아예 형식 자체를 가르치지 말라.
간접목적어가 직접목적어보다 앞에 와야 한다는 영어의 순서를 벗어나게 되면 새로운 전치사가 도입된다.

-thing으로 끝나는 단어는 뒤에서 수식한다고 가르치지 말고, 영어에서 '대명사는 앞에서 수식을 받을 수 없다' 는 전체저인 특성을 알려 줘야 한다.[각주:2]
  1. 수원시중앙도서관에서 대출하셨던 한 독자분의 기록 [본문으로]
  2. 구 정보는 앞으로, 신 정보는 뒤로!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