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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경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증시에는 주당 200원도 안되는 껌값보다 못한 주식이 있는가 하면 1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주식이 있다. 화장품 회사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증시의... ... 아시아경제 | 전필수 기자 | 2010.06.18 10:30 더보기
1인 창조기업 ▶ [1인 창조기업] 백수가 1년만에 억대 사장님 ▶ [1인 창조기업] (1) 성공 유형…블로그형ㆍUCC형ㆍ쇼핑형 ▶ [1인 창조기업] (1) 아이폰 보고 "이거다!"…"무작정 앱 개발에 뛰어들었죠" 더보기
시장을 읽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서, 4월 첫 거래일에 오랜 저항대였던 1700선을 힘 있게 올라선 코스피는 그날의 고점 영역에서 방향성을 타진하고 있다. 보성파워텍 등 연초 증시를 달궜던 여러 테마군들의 열기가 진정됐고,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른 변동성도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다. 금일 시장에서는 하이닉스, 기아차, 우리금융, 외환은행 등 종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주식투자의 가장 큰 목적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진입과 퇴장의 시점을 잡을 것인지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투자자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투자성향을 확인하고 그에 걸맞은 투자방법을 다지는 것도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시장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갈고 닦은 노하우를 정리한, 검증된 투자서를 정독하면서 시장을 읽는 혜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심리투자의 대가.. 더보기
"주식도 부동산도 싫다" 錢의 고민 "주식도 부동산도 싫다" 錢의 고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에다 주식시장마저 1700선 전후의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시중에 넘쳐나고 있다.대기... ... 아시아경제 | 이초희기자 | 2010.04.01 더보기
②손용재…"카드깡 신세에서 억대 연봉으로" "안 믿으시겠지만 특별한 투자기법은 없습니다. 큰 욕심 안 부리고 원칙을 지키는 게 비법 아닌 비법입니다" 전업투자만 10년을 했다는 재야 주식투자 고수 손용재씨(41)는 투자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미 수많은 투자 기법들이 각종 서적과 신문기사 등을 통해 알려진 만큼, 특별하거나 새로울 게 없다고 했다. 서울 신도림역 근처 오피스텔에서 옛 투자동호회 등 동료 4∼5명과 함께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그는 마치 불가(弗家)에서 선문답하듯 이야기했다. 투자비법은 스스로 알고 있는 원칙 등에 이미 담겨 있다는 얘기다. ◆ 데이트레이더의 철칙은 손절매 손씨는 작년 하이투자증권(옛 CJ투자증권)이 진행한 실전투자대회에서 10주 동안 388%의 수익률을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두 달간 열린 교보.. 더보기
①김정환…7000만원으로 120억원 번 비결 슈퍼개미…. 개미 투자자로 출발했지만 남다른 안목과 투자기법 등을 통해 성장한 '큰 손'을 말한다. 증권시장에서 이들의 영향력은 말 그대로 '슈퍼'급이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따라 해당종목 주가는 춤춘다. 남다르게 높은 수익률을 내는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투자할까. 어떤 투자철학을 갖고 어떤 기법을 이용할까. 가치투자·단기 매매 등으로 성공한 분야별 전업 투자자, 상장사 인수·합병(M&A)를 시도중인 사업가, 파생상품에 강한 승부사 등 슈퍼개미들을 찾아가 그들의 투자비밀에 대해 들어봤다. '따르릉~' 2004년 6월 날씨가 무더워질 무렵. 7000만원을 들고 가치투자를 준비하고 있던 김정환씨(40·현 밸류25 대표)는 급한 전화를 받았다. "자사주를 매입하려고 하는 데 우리회사 적정주가가 얼마나 돼야.. 더보기
[100대 CEO는 누구] 57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주류 [100대 CEO는 누구] 57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주류 (매경 Economy 2010년 03월 27일 16:23:58 ) 경기고와 서울대 상경계열을 졸업했고 나이는 57세다. 표면적으로 여기에 가장 잘 부합하는 CEO는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다. 권영수 사장은 서울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권 사장은 2007년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적자이던 회사를 1년 만에 1조원대 흑자로 돌려놓는 등 뛰어난 경영수완을 ... 매경 Economy > 집중기획 관련기사 검색 [매경 Economy만 검색 | 집중기획만 검색] 더보기
아이폰 숨기는 삼성 직원... "위기를 누가 초래했나" [분석] '왕의 귀환', 삼성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이건희 회장 ⓒ 권우성 이건희 복귀 다시 삼성이다. 이건희가 돌아왔다. 일부에선 '왕의 귀환'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위기'를 들고 왔다. '이번이 진짜 위기'라고 했다. '명예회장'도 아니다. 삼성전자 회장이다. 삼성에선 사실상 그룹을 대표한다고 했다. 도대체 삼성 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회장 복귀를 둘러싸고 법적 타당성 뿐 아니라 도덕적 논란도 여전하다. 그럼에도 이 회장은 돌아왔다. 무엇일까. 삼성그룹 전자부문 계열사에 다니는 이아무개(38)씨. 그는 최근 휴대폰을 하나 더 구입했다. 스마트폰인 아이폰이다. 한 달여 망설이다가 샀다. 이씨는 "솔직히 회사에서는 제대로 꺼내놓지도 못한다"고 토로했다. 차장 4년차인 그 .. 더보기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중소기업 등 약자 피해 막는 데 힘쓸 것” 중앙일보 최고경영자 과정 ‘JRI 포럼’ 2기 입학식 CEO·국회의원·법조인 등 50명 ‘시사와 경영’ 토론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4일 열린 중앙일보 최고경영자(CEO) 과정 ‘JRI포럼’의 2기 입학식. 수강생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기념촬영했다. [박종근 기자]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24일 올해 5대 역점 추진 방향에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보호’를 포함시켜 관련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최고경영자(CEO) 과정 ‘JRI 포럼’의 입학식 기념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업 간 불공정 거래의 해법’ 주제 강연에서 “경제위기 이후 독과점 구조가 심화되는 가운데 소비자와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경제적 약자의 피해를 막는.. 더보기
“애플은 레드오션에 뛰어들어 주변을 블루오션으로 만들어”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 “애플은 레드오션(기존 시장)에 뛰어들어 주위를 블루오션(새로운 시장)으로 만든다. 다른 이들이 98% 노력하고 만족할 때 애플은 2%를 더한 100%로 물건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상철(사진) 통합LG텔레콤 부회장이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세미나에서 ‘탈(脫)영역을 위한 연구개발(R&D) 추진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탈통신이란 통신 밖에서 다른 걸 찾는 게 아니라, 통신 안에서 100%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수익사업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아이폰’과 3D 영화 ‘아바타’를 예로 들었다. 애플은 컴퓨터와 MP3 플레이어·휴대전화 등 글로벌 강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장에 뛰어들지만, 기존 회사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방식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