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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Stock 월가 고수에게 배운다 |차트분석, 약인가 독인가 | 기사입력 2007-11-29 20:42 ●코스툴라니-“차트에 현혹되는 건 돈을 죽이는 행위, 룰렛 도박꾼과 같아” ●오닐-“그림 한 장에 수천 마디 메시지 있어, 차트는 중대한 힌트” ●엘더-“차트 무시해도 장래 읽는 데 도움된다는 사실까진 무시 못해” 차트(기술적 분석)를 둘러싼 월가고수들의 인식은 극과 극이다. ‘차트 근처에도 가지 말라’는 불가론이 대부분인 가운데 ‘차트 없는 투자는 필패첩경’이란 추종파도 적잖다. 특히 제도권으로 불리는 증권사 멤버들은 대개가 ‘차트무용론’을 외치는 반면 재야고수 출신의 투자대가들 중 몇몇은 ‘차트불패론’을 주장한다. 실제로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저민 그레이엄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펀드매니저들은 차트분석에 부정적인 반면 알렉산더 엘더, 니콜라스 다비스, 제..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증시에는 주당 200원도 안되는 껌값보다 못한 주식이 있는가 하면 1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주식이 있다. 화장품 회사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증시의... ... 아시아경제 | 전필수 기자 | 2010.06.18 10:30 더보기
①김정환…7000만원으로 120억원 번 비결 슈퍼개미…. 개미 투자자로 출발했지만 남다른 안목과 투자기법 등을 통해 성장한 '큰 손'을 말한다. 증권시장에서 이들의 영향력은 말 그대로 '슈퍼'급이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따라 해당종목 주가는 춤춘다. 남다르게 높은 수익률을 내는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투자할까. 어떤 투자철학을 갖고 어떤 기법을 이용할까. 가치투자·단기 매매 등으로 성공한 분야별 전업 투자자, 상장사 인수·합병(M&A)를 시도중인 사업가, 파생상품에 강한 승부사 등 슈퍼개미들을 찾아가 그들의 투자비밀에 대해 들어봤다. '따르릉~' 2004년 6월 날씨가 무더워질 무렵. 7000만원을 들고 가치투자를 준비하고 있던 김정환씨(40·현 밸류25 대표)는 급한 전화를 받았다. "자사주를 매입하려고 하는 데 우리회사 적정주가가 얼마나 돼야.. 더보기
하버드에 '퇴짜' 맞은 대가들 아시아경제 | 안혜신 | 입력 2010.03.25 06:23 | 수정 2010.03.25 08:46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서울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 가치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 컬럼비아대학의 리 볼린저 총장,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해럴드 바머스, '투데이 쇼'의 진행자 메리디스 비에라, 그리고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 창업자인 스콧 맥닐리. 각 분야에서 쟁쟁한 명성을 떨치는 이들의 공통분모는 '성공' 이전에 '실패'다. 하나같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수재들이지만 하버드대학의 문턱은 이들에게도 너무 높았던 것. ◆ 하버드가 알아보지 못한 대가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명문대 진학은 청소년 시절 최대 목표다. 명문대는 '최고'라는 수식어를 선사하는 동시에 성공가도의 첫 단추라는 생각 때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