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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예수는 신화다 THE JESUS MYSTERIES 삼위일체 교리에는 결정적으로 다신교 교리가 담겨 있다. 하느님이 "삼위three persons" 로 나타날 수 있다는 개념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지고의 유일한 하느님의 여러 국면에 대한 이교의 개념과 일치한다. 고대 이집트 문헌에서 하느님은 이렇게 선포한다. "나는 하나이면서 셋이 된다." 이교도 미스테리아의 최고신은 모든 특성을 초월한 하나Oneness이며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존재였다. 구약에서 여호와는 이렇게 선언한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그러나 영지주의의 『요한의 비밀서』에서는 그것을 "광기" 라고 일컬으며 이렇게 평했다. 그렇게 선언함으로써 그는 다른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다른 신이 없다면 짍투할 일도 없지 않겠는가? 영지주의 교사.. 더보기
튀빙겐 학파의 바울 서신 - 고린도전서 (1)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하나님의 뜻으로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나 바울로가 우리 형제 소스테네와 함께 역시 지극히 참람하고 넘음이 죄를 도망할 바가 없음을 아나 공동번역성서와 킹제임스 흠정역을 구미에 맞게 섞어 인용하였다. (함께 쓴다는 소스테네와 다음 편지에 참여하는 디모테오 때문에 고린토인들에게 보내는 두 편지 대신에 에페소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넣어 로마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만이 바울의 저작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고 한다. 세 서신을 제외하고는 복수 발송자의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바울은 문안 인사만 했다는 것이다.) 소스테네는 누구인가? 사도행전에 보면, 이에 모든 그리스 사람들이 일제히 회당장 소스테네를 붙들어다가 재판석 앞에서 때렸다. .. 더보기
요세푸스, 예수 초기 비기독교 문서들은 역사적 예수의 실재에 관하여 의심하지 않았다 성경 및 고대 기독교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1-2세기 기독교 밖의 자료는 역사적 예수가 실재했다는 것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았다. 이 자료들은 예수가 죽으신지 수십 년이 지난 주후 60년경에 쓰여진 것이다. 이 자료들은 유대교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쓴 역사기록인 『유대 고대사』, 유대교 법전인 『탈무드』, 트라얀 황제에게 올린 보고서인 “비투니아에서 온 편지”, 타키투스가 쓴 역사 기록인 『연대기』, 수에토니우스의 문서 등이다. 이 문서들은 역사적 예수에 관하여 사실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들 문서들은 종교적인 문서가 아니라 일반 세속적인 문서들이다. 이러한 초기 문서들은 우리의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과 같이 그 시대.. 더보기
예루살렘 성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예루살렘 성전 또는 거룩한 성전(히브리어: בית המקדש, 벳 하미크다쉬, 거룩한 집})은 예루살렘의 성전 산(하르 하바이트)에 있었다. 유대교 믿음에 의하면, 하나님/하느님의 "발등상"을 상징한다(히브리어 "쉐키나"). 제1성전은 솔로몬 왕이 기원전 10세기인 기원전 957년에[1] 7년 동안 지었다. 고대 유대교의 중심이 되는 곳이었다.[2] 이 성전은 모세의 장막과 실로, 노브, 기브온 장막을 대체한 것이었으며 유대교의 믿음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제1성전은 바빌로니아인들에 의해 기원전 586년에 부숴졌다. 새로운 성전의 건축은 기원전 535년에 시작되었다. 히아투스 후에 기원전 521년경까지 건축이 이루어졌으며, 516년 완성되어 51.. 더보기
What Paul Meant (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내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하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며 율법 없는 자들에게 (내가 [하나님]께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그리스도께 율법 아래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어찌하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라. 내가 복음을 위하여 이것을 행함은 너희와 함께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자 함이라. 오만한 성령파가 과감한 혁신책을 도입하고 있었다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