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한 자 결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믿거나 말거나’ 신종플루 음모론 [신동아] 멕시코에서 출현했다는 신종 독감(인플루엔자)으로 온 세계가 계속 떠들썩하다. 역사상 처음으로 확인된 바이러스다 보니 그 이름도 돼지독감에서 SI(Swine Influenza), MI(Mexico Influenza)까지 변신을 거듭하다 결국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신종 인플루엔자 A(이하 신종플루)’로 명명됐다. 특기할 점은 신종플루의 발생원인과 발원지에 대해 그 이름만큼이나 다채로운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생물학적 공격이라는 등 괴담 수준에 불과한 황당무계한 것들도 있지만, 곰곰 읽다보면 어느 정도 설득력이 느껴지는 주장도 제법 있다.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제약사 자작극이나 미군의 생물학무기 실험 같은 몇몇 음모론을 정설로 믿는 분위기가 감지.. 더보기
문선명이 말하는 2013년 1월 13일은 뭘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395022.html 통일교가 기독교가 아닌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통일교는 이단도 아니고 다른 종교인 것이다. 사이비라고 부를 필요는 없다. 겉으로는 그것과 같아 보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문형진 통일교세계회장은 통일교가 오히려 불교에 더 가깝다고 말한 적도 있다. 누구나 작은 메시아가 될 수 있다는 사상은 불교에서 따온 것이다. 그런데 문회장이 왜 문교주가 언급하는 시점의 의미를 모른다고 하는가?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아들도 알지 못하며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는 예수 말씀을 따라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마 문회장이 정말 문교주의 후계자라면 그도 그 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