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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벤처창업 '젊은 피' 없다! 기사등록일 2010.06.28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 올해 설립 3년차인 교육IT솔루션업체 A사의 K대표(27)는 20대 벤처 CEO 모임을 결성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뜻이 맞는 CEO를 찾지 못해 포기했다. K대표는 “청년 창업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제대로 사업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한국에 들어와 창업한 인터넷업체 T사의 S대표(26)는 “한국에서 사업해 성공하려면 대기업에서 10년 정도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껍데기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청년 창업의 고충을 토로했다. # 지난달 국내 벤처기업 수가 처음 2만개를 돌파했다. 지금도 증가세는 멈추지 않아 이달 24일 현재 2만1068개사다. 과거 20.. 더보기
[100대 CEO는 누구] 57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주류 [100대 CEO는 누구] 57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주류 (매경 Economy 2010년 03월 27일 16:23:58 ) 경기고와 서울대 상경계열을 졸업했고 나이는 57세다. 표면적으로 여기에 가장 잘 부합하는 CEO는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다. 권영수 사장은 서울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권 사장은 2007년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적자이던 회사를 1년 만에 1조원대 흑자로 돌려놓는 등 뛰어난 경영수완을 ... 매경 Economy > 집중기획 관련기사 검색 [매경 Economy만 검색 | 집중기획만 검색] 더보기
[세계의 부자] 제임스 사이먼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 CEO [세계의 부자]`수학천재` CEO 제임스, 18년간 `대박` "그 친구(사이먼스)가 헤지펀드를 운용해요? 처음 들어보는데요." 전 세계 기관투자가가 애독하는 잡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는 2000년 11월 앤드루 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금융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