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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정인철 비서관과 '선진국민연대' 파문] "청와대 비서관이 마치 경제수석처럼 행동… 월권 행위" 황대진 기자 djhwang@chosun.com 입력 : 2010.07.08 03:00 / 수정 : 2010.07.08 13:49 ● 선진국민연대 어떤 조직?… 李대통령 大選 돕던 단체 선거 後 대부분 요직 진출 인사 개입 잡음 계속 나와 'MB정권의 노사모'란 말도… '영포라인' 首長 박영준 주도 ● 의혹 그리고 해명… 유선기 이사장은 KB회장 선임 개입 의혹 유이사장은 강하게 부인 "국정 농단한다는 말은 오해와 과장… 도 넘어"7일 정인철(49)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정기적으로 은행장, 공기업 사장들을 불러모아 '월권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선진국민연대 출신 인사들과 관련된 의혹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정 비서관이 마치 '경제수석' 인양 행동했다. 청와대 비서관이 자신의 .. 더보기
방통위,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실태 조사결과 발표 2010-03-29 22:34:59 /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09 하반기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 '09년 상반기에 비해 설치 시 동의확인, 실시간 검사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의 비율이 늘어났으며, 악성코드 치료율이 높은 제품도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내에서 제작․유통되고 있는 160종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09년 상반기에 비해 설치제품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크게 늘어났으며(69종→101종), 설치 시 동의확인, 홈페이지 이용약관 게시 등 고객지원 및 프로그램 관리적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동 .. 더보기